오늘의 인사이트<2016.12.16>

거침없이 확장하는 ‘러에코’의 전략, 수직적 통합보다 산업생태계 키운다

2004년 중국에서 동영상 공유 서비스를 시작해 ‘중국의 넷플릭스’로 불리던 러스왕(LeTV)은 2016년 1월 사명을 ‘러에코(LeEco)’로 바꾸며 스마트기기 생태계 기업으로 재탄생을 선언했다. 이 회사는 스마트TV, 스마트폰, 스마트 자전거, 자율주행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급속도로 각종 하드웨어 사업에 진출하고 있으며 영화 스튜디오와 클라우드 사업까지 더해 스스로를 애플의 반열에 올려놓으려 한다. 베이징과 LA,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BLS 전략도 실행 중이다. 급작스런 확장에 따른 우려의 목소리도 있으나 이런 확장은 경쟁이 치열한 중국 인터넷 시장에서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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